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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가 아냐 Lyrics

뚜뚜 뚜두뚜 뚜뚜 뚜두뚜 뚜뚜 뚜두뚜 Ye
뚜뚜 뚜두뚜 뚜뚜 뚜두뚜 뚜뚜 뚜루뚜

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자꾸 말하지 마요 속도 모르면서
두리뭉실 넘어가나요? 나만 또 바보처럼 속으로만 삼키고
이젠 그대 곁에 착한 애로 남기 싫은 걸 이젠 싫어 여우같이 굴래요
늘 한걸음 뒤에 네 사랑을 위해 기도하던 내가 아니야

Oh Baby 어제도 그제도 이젠 천사가 아녜요
내일도 모레도 그댈 잡고 싶은 맘
이런 맘속 깊은 곳에 나쁜 바람 불어와
그대 이젠 내 눈 바라봐 널 사랑해
뚜뚜 뚜두뚜 뚜뚜 뚜두뚜 뚜뚜 뚜루뚜

하다못해 안부 문자도 한번 못해주나요 속도 모르면서
두근두근 커진 내 맘은 자꾸 또 바보처럼 혼자서만 설레고

이젠 그저 그런 아는 애로 남기 싫은 걸 이젠 싫어 여우같이 굴래요
늘 그림자처럼 늘 네 편을 들던 숨어있던 내가 아니야

Oh Baby 어제도 그제도 이젠 천사가 아녜요
내일도 모레도 그댈 잡고 싶은 맘
이런 맘속 깊은 곳에 나쁜 바람 불어와
그대 이젠 내 눈 바라봐 널 사랑해
나를 사랑해줘요 나를 알아봐줘요 그대 곁엔 내가 있잖아
착하기만 한 날 이런 나를 왜 울리나요 단 한 번만 바라봐줘요
Oh Baby 어제도 그제도 이젠 천사가 아녜요
내일도 모레도 그댈 잡고 싶은 맘
이런! 맘속 깊은 곳에 나쁜 바람 불어와
그대 이젠 내 눈 바라봐
널 사랑해 널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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